코스피 하루 만에 3,000선 아래로…원/달러 환율 1,190원 근접

입력 2021.11.23 (16:10) 수정 2021.1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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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5.92포인트, 0.53% 내린 2,997.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14거래일 만에 3,000선을 회복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3,000선을 하회한 겁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21억 원, 3,795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6,954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59포인트, 1.80% 내린 1,013.7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원 60전 오른 1,189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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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3 16:10:48
    • 수정2021-11-23 16:12:32
    경제
코스피가 하루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5.92포인트, 0.53% 내린 2,997.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14거래일 만에 3,000선을 회복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3,000선을 하회한 겁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21억 원, 3,795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6,954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59포인트, 1.80% 내린 1,013.7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원 60전 오른 1,189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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