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부터 12~17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가능
입력 2021.11.23 (16:10)
수정 2021.1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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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려는 12~17살은 오늘(23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12~17살 가운데 16~17살 예약은 지난달 29일에, 12~15살 예약은 이달 12일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소아·청소년 감염 위험이 증가하자 예약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약은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나 콜센터(1339)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자는 1차 접종일을 이달 29일에서 내년 1월 22일 사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학교 전면등교가 시작된 만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오늘 백브리핑에서 "접종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어서 기회를 더 열어놔야 하겠다는 측면에서 추가 예약을 진행하고 더 많은 분이 접종을 할 수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12~17살 1차 접종률은 40.9%, 접종 완료율은 15.4%입니다.
당국은 소아·청소년 대상 예방접종을 지속 권고하는 동시에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8살 이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12~17살 가운데 16~17살 예약은 지난달 29일에, 12~15살 예약은 이달 12일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소아·청소년 감염 위험이 증가하자 예약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약은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나 콜센터(1339)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자는 1차 접종일을 이달 29일에서 내년 1월 22일 사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학교 전면등교가 시작된 만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오늘 백브리핑에서 "접종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어서 기회를 더 열어놔야 하겠다는 측면에서 추가 예약을 진행하고 더 많은 분이 접종을 할 수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12~17살 1차 접종률은 40.9%, 접종 완료율은 15.4%입니다.
당국은 소아·청소년 대상 예방접종을 지속 권고하는 동시에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8살 이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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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8시부터 12~17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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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6:10:48
- 수정2021-11-23 16:52:57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려는 12~17살은 오늘(23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12~17살 가운데 16~17살 예약은 지난달 29일에, 12~15살 예약은 이달 12일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소아·청소년 감염 위험이 증가하자 예약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약은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나 콜센터(1339)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자는 1차 접종일을 이달 29일에서 내년 1월 22일 사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학교 전면등교가 시작된 만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오늘 백브리핑에서 "접종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어서 기회를 더 열어놔야 하겠다는 측면에서 추가 예약을 진행하고 더 많은 분이 접종을 할 수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12~17살 1차 접종률은 40.9%, 접종 완료율은 15.4%입니다.
당국은 소아·청소년 대상 예방접종을 지속 권고하는 동시에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8살 이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12~17살 가운데 16~17살 예약은 지난달 29일에, 12~15살 예약은 이달 12일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소아·청소년 감염 위험이 증가하자 예약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약은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나 콜센터(1339)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자는 1차 접종일을 이달 29일에서 내년 1월 22일 사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학교 전면등교가 시작된 만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오늘 백브리핑에서 "접종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어서 기회를 더 열어놔야 하겠다는 측면에서 추가 예약을 진행하고 더 많은 분이 접종을 할 수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12~17살 1차 접종률은 40.9%, 접종 완료율은 15.4%입니다.
당국은 소아·청소년 대상 예방접종을 지속 권고하는 동시에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8살 이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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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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