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공사 현장서 펌프카 붐대에 맞은 5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1.11.23 (16:40)
수정 2021.11.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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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공사장에서 분리된 펌프카 붐대에 맞은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끊어져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콘크리트를 쌓는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여기에 가슴 등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펌프카 등 장비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끊어져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콘크리트를 쌓는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여기에 가슴 등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펌프카 등 장비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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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공사 현장서 펌프카 붐대에 맞은 5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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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6:40:06
- 수정2021-11-23 17:22:37
전북 전주의 한 공사장에서 분리된 펌프카 붐대에 맞은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끊어져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콘크리트를 쌓는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여기에 가슴 등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펌프카 등 장비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끊어져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콘크리트를 쌓는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여기에 가슴 등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펌프카 등 장비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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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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