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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누적 209명
입력 2021.11.23 (17:18) 수정 2021.11.23 (17:39)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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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천안의 한 종교시설 교인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2백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확진된 교인들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생활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천안시 광덕면의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모두 20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천안시는 이 종교시설과 관련해 그제(21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교인 3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208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종교시설 인근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교인 100여 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이들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해 집단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첫 확진자도 해당 종교시설의 70대 교인인 것으로 파악됐고, 추가 확진자도 모두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집단 감염이 종교시설을 기반으로 예배와 경로시설 이용 등 공동생활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209명 가운데 현재까지 179명을 조사한 결과 92%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종교시설에서 지난 14일에 대면예배를 했고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은 70명 정도가 참여해 김장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감염 확산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종교시설을 소독 뒤 폐쇄했고 합동 역학조사를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홍순용/영상편집:최진석
  • 천안 종교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누적 209명
    • 입력 2021-11-23 17:18:13
    • 수정2021-11-23 17:39:57
    뉴스 5
[앵커]

충남 천안의 한 종교시설 교인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2백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확진된 교인들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생활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천안시 광덕면의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모두 20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천안시는 이 종교시설과 관련해 그제(21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교인 3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208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종교시설 인근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교인 100여 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이들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해 집단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첫 확진자도 해당 종교시설의 70대 교인인 것으로 파악됐고, 추가 확진자도 모두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집단 감염이 종교시설을 기반으로 예배와 경로시설 이용 등 공동생활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209명 가운데 현재까지 179명을 조사한 결과 92%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종교시설에서 지난 14일에 대면예배를 했고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은 70명 정도가 참여해 김장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감염 확산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종교시설을 소독 뒤 폐쇄했고 합동 역학조사를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홍순용/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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