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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디지털 공약 발표…김종인 尹선대위 불참?
입력 2021.11.23 (19:16) 수정 2021.11.23 (20:02)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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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출범 이후 처음 직접 공약 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강나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오늘 디지털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고구려 기병처럼 대한민국 디지털 영토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일자리 200만 개 이상을 창출하고, 향후 수십 년간 연 30조 원 이상의 추가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선대위 출범 이후, 후보가 직접 공약 발표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약 정비와 함께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재 구성 방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방송 인터뷰에서, 신속하고 기민한 선대위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재 영입에 있어서도 나이와 진영을 가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선대위 출범 준비가 여의치 않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발표됐던 김종인 전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일상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 "내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면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지, 더 이상 달리 해석을 하려고 그러지 말아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발언입니다.

이런 김 전 위원장을 "그 양반"이라고 칭하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윤석열 후보는, 오후 들어선 일단 기다려보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생각을 해보시겠다고 했으니까 기다리고 있는 게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후보 비서실장으로 거론됐지만, 김 전 위원장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제원 의원은 후보 곁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이상미
  • 이재명 디지털 공약 발표…김종인 尹선대위 불참?
    • 입력 2021-11-23 19:16:49
    • 수정2021-11-23 20:02:42
    뉴스7(청주)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출범 이후 처음 직접 공약 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돼온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강나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오늘 디지털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고구려 기병처럼 대한민국 디지털 영토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일자리 200만 개 이상을 창출하고, 향후 수십 년간 연 30조 원 이상의 추가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선대위 출범 이후, 후보가 직접 공약 발표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약 정비와 함께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재 구성 방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 방송 인터뷰에서, 신속하고 기민한 선대위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재 영입에 있어서도 나이와 진영을 가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선대위 출범 준비가 여의치 않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발표됐던 김종인 전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일상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 "내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면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지, 더 이상 달리 해석을 하려고 그러지 말아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발언입니다.

이런 김 전 위원장을 "그 양반"이라고 칭하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윤석열 후보는, 오후 들어선 일단 기다려보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생각을 해보시겠다고 했으니까 기다리고 있는 게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후보 비서실장으로 거론됐지만, 김 전 위원장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제원 의원은 후보 곁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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