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99명 신규 확진…허 시장 ‘대시민호소문’ 발표

입력 2021.11.23 (21:40) 수정 2021.11.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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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20명, 세종 8명, 충남 271명입니다.

충남은 천안 광덕면 교회 집단감염을 비롯해 2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전은 한 대학병원 조리사 4명이 확진되는 등 병원 관련 확진 등이 계속됐고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병상 가동률이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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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3 21:40:14
    • 수정2021-11-23 22:06:04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 20명, 세종 8명, 충남 271명입니다.

충남은 천안 광덕면 교회 집단감염을 비롯해 2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전은 한 대학병원 조리사 4명이 확진되는 등 병원 관련 확진 등이 계속됐고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병상 가동률이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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