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용위기지역 현장실사…“기간 연장 요청”
입력 2021.11.23 (21:50)
수정 2021.11.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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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늘(23일) 진행된 고용위기지역 민관합동조사단 현장실사에서 창원 진해구와 통영, 거제, 고성에 지정된 고용위기지역 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조선업 수주 회복세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1년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4개 고용위기지역은 2018년 처음 지정된 뒤 올해 말 정해진 기간이 만료됩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조선업 수주 회복세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1년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4개 고용위기지역은 2018년 처음 지정된 뒤 올해 말 정해진 기간이 만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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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용위기지역 현장실사…“기간 연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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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21:50:30
- 수정2021-11-23 21:56:54
경상남도가 오늘(23일) 진행된 고용위기지역 민관합동조사단 현장실사에서 창원 진해구와 통영, 거제, 고성에 지정된 고용위기지역 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조선업 수주 회복세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1년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4개 고용위기지역은 2018년 처음 지정된 뒤 올해 말 정해진 기간이 만료됩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조선업 수주 회복세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1년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4개 고용위기지역은 2018년 처음 지정된 뒤 올해 말 정해진 기간이 만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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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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