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9(대구)

구미시, 오염물질 배출업소 109건 적발

입력 2021.11.23 (21:52) 수정 2021.11.23 (22:05)

대구 다중시설 레지오넬라균 19건 검출

아파트 분양권 거래…대구 감소, 경북 증가

구미시가 올해 3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매연과 폐수,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60곳을 점검해 위법행위 109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법 사안은 오염물 저감시설 비정상 가동 18건을 비롯해 무허가·미신고 배출 13건, 오염물질 기준 초과 12건 등이었습니다.

구미시는 이 가운데 19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노후 사업장의 환경오염 방지시설 개선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