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경보 문자 발송 3분 만에 실종자 발견 신고
입력 2021.11.23 (21:52)
수정 2021.11.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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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의 실종경보 문자가 발송된 지 3분 만에 시민의 신고로 실종자가 발견돼 가족 품으로 안전히 돌아갔습니다.
그제(21일) 오전 8시 10분쯤, 제주시 용담동에 사는 53살 김 모 씨가 가족들이 없는 사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어 오후 5시 15분쯤 경찰이 실종경보 문자를 보내자, 발송 3분 만에 30대 남성 관광객이 제주시 용담동의 한 커피숍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이 가족들에 인계했습니다.
그제(21일) 오전 8시 10분쯤, 제주시 용담동에 사는 53살 김 모 씨가 가족들이 없는 사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어 오후 5시 15분쯤 경찰이 실종경보 문자를 보내자, 발송 3분 만에 30대 남성 관광객이 제주시 용담동의 한 커피숍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이 가족들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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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경보 문자 발송 3분 만에 실종자 발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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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21:52:36
- 수정2021-11-23 21:58:18
제주경찰청의 실종경보 문자가 발송된 지 3분 만에 시민의 신고로 실종자가 발견돼 가족 품으로 안전히 돌아갔습니다.
그제(21일) 오전 8시 10분쯤, 제주시 용담동에 사는 53살 김 모 씨가 가족들이 없는 사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어 오후 5시 15분쯤 경찰이 실종경보 문자를 보내자, 발송 3분 만에 30대 남성 관광객이 제주시 용담동의 한 커피숍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이 가족들에 인계했습니다.
그제(21일) 오전 8시 10분쯤, 제주시 용담동에 사는 53살 김 모 씨가 가족들이 없는 사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어 오후 5시 15분쯤 경찰이 실종경보 문자를 보내자, 발송 3분 만에 30대 남성 관광객이 제주시 용담동의 한 커피숍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이 가족들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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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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