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방소멸 대응 기금’ 신설…강원 12개 시군 촉각

입력 2021.11.23 (23:49) 수정 2021.1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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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내년에 1조 원대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신설해 앞으로 10년간 인구 감소 지역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삼척과 태백시 등 12개 시군이 인구 감소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26일, 열리는 정부와의 정책 협의회에서 인구 유입을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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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방소멸 대응 기금’ 신설…강원 12개 시군 촉각
    • 입력 2021-11-23 23:49:25
    • 수정2021-11-24 00:01:11
    뉴스9(강릉)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내년에 1조 원대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신설해 앞으로 10년간 인구 감소 지역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삼척과 태백시 등 12개 시군이 인구 감소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26일, 열리는 정부와의 정책 협의회에서 인구 유입을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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