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영업자 줄었는데 부산은 만 명 가까이 증가
입력 2021.11.24 (09:56)
수정 2021.11.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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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자영업자는 줄었지만, 부산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말, 부산의 자영업자는 34만 6천 명으로, 2019년보다 9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전국의 자영업자가 1.3% 준 반면, 부산은 오히려 3.4%가 늘어난 겁니다.
부산연구원은 대졸 이상 20대 청년층과 60대 이상 퇴직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어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산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말, 부산의 자영업자는 34만 6천 명으로, 2019년보다 9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전국의 자영업자가 1.3% 준 반면, 부산은 오히려 3.4%가 늘어난 겁니다.
부산연구원은 대졸 이상 20대 청년층과 60대 이상 퇴직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어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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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자영업자 줄었는데 부산은 만 명 가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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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09:56:33
- 수정2021-11-24 10:36:41
전국의 자영업자는 줄었지만, 부산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말, 부산의 자영업자는 34만 6천 명으로, 2019년보다 9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전국의 자영업자가 1.3% 준 반면, 부산은 오히려 3.4%가 늘어난 겁니다.
부산연구원은 대졸 이상 20대 청년층과 60대 이상 퇴직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어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산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말, 부산의 자영업자는 34만 6천 명으로, 2019년보다 9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전국의 자영업자가 1.3% 준 반면, 부산은 오히려 3.4%가 늘어난 겁니다.
부산연구원은 대졸 이상 20대 청년층과 60대 이상 퇴직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어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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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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