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소비심리 개선…‘위드 코로나’ 기대감
입력 2021.11.24 (10:47)
수정 2021.11.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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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비 심리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7.5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델타변이가 확산된 7월부터 하락했으나 지난달부터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7.5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델타변이가 확산된 7월부터 하락했으나 지난달부터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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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울산 소비심리 개선…‘위드 코로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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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0:47:31
- 수정2021-11-24 11:10:17
울산의 소비 심리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7.5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델타변이가 확산된 7월부터 하락했으나 지난달부터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7.5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델타변이가 확산된 7월부터 하락했으나 지난달부터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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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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