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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 조 모 씨 재소환
입력 2021.11.24 (13:36) 수정 2021.11.24 (13:37) 사회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 조 모 씨를 재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24일) 오전 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조 씨를 상대로 과거 부산저축은행에서 자금을 끌어온 경위와,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 등에 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18일에도 조 씨를 불러 관련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조 씨는 2009년 부산저축은행 돈 천백억 원을 끌어와 화천대유에 앞서 대장동 개발을 추진한 씨세븐에 알선하고, 그 대가로 10억 원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2011년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을 맡았을 때, 조 씨를 비롯한 사건 핵심 관계자를 기소하지 않는 등 부실수사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의 주임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고, 조 씨의 변호인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습니다.

2015년 이 사건 재수사에 나선 수원지검은 조 씨에게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고 조 씨는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검찰,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 조 모 씨 재소환
    • 입력 2021-11-24 13:36:49
    • 수정2021-11-24 13:37:37
    사회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 조 모 씨를 재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24일) 오전 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조 씨를 상대로 과거 부산저축은행에서 자금을 끌어온 경위와,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 등에 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18일에도 조 씨를 불러 관련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조 씨는 2009년 부산저축은행 돈 천백억 원을 끌어와 화천대유에 앞서 대장동 개발을 추진한 씨세븐에 알선하고, 그 대가로 10억 원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2011년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을 맡았을 때, 조 씨를 비롯한 사건 핵심 관계자를 기소하지 않는 등 부실수사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의 주임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고, 조 씨의 변호인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습니다.

2015년 이 사건 재수사에 나선 수원지검은 조 씨에게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고 조 씨는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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