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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도 선택과목 도입…초6·중3 진로교육 강화
입력 2021.11.24 (14:12) 수정 2021.11.24 (14:29)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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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2학년도 교육과정 개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고교 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초·중·고 전반을 아울러 교육과정이 개정되는데, 초등학교에도 선택과목이 도입되고, 중학교는 진로교육이 한층 강화됩니다.

보도에 모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육부가 초·중·고 개정 교육과정의 큰 틀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선택과목이 도입됩니다.

다양한 과목을 개발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줄이되 초등 1~2학년의 '즐거운 생활' 수업이 현행 80시간에서 128시간으로 크게 늘어납니다.

초등 저학년에게 맞는 실외 놀이와 신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에 대해 170시간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도 바뀝니다.

1학년 한 학기 동안 102시간으로 축소하는 대신 3학년 2학기에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해 희망 진로를 구체화하는 등 고교 생활을 준비합니다.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전인 초등학교 6학년, 고등학교 3학년에도 일부 기간이 진로 연계 학기로 운영됩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교과 학습방법, 정서적 지원, 진로 설계 등을 연계한 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과목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고교 학점제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고교 교과 과정도 구체화됐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3년부터는 고교 수업량이 현재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줄어듭니다.

기본이수학점을 5단위에서 4학점으로, 필수이수학점은 94단위에서 84학점으로 줄이고, 자율이수학점을 86단위에서 90학점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바뀐 교육과정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되며, 교육부는 대입제도 개선 방향을 2024년에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이윤진
  • 초등학교도 선택과목 도입…초6·중3 진로교육 강화
    • 입력 2021-11-24 14:12:26
    • 수정2021-11-24 14:29:35
    뉴스2
[앵커]

2022학년도 교육과정 개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고교 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초·중·고 전반을 아울러 교육과정이 개정되는데, 초등학교에도 선택과목이 도입되고, 중학교는 진로교육이 한층 강화됩니다.

보도에 모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육부가 초·중·고 개정 교육과정의 큰 틀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선택과목이 도입됩니다.

다양한 과목을 개발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줄이되 초등 1~2학년의 '즐거운 생활' 수업이 현행 80시간에서 128시간으로 크게 늘어납니다.

초등 저학년에게 맞는 실외 놀이와 신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에 대해 170시간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도 바뀝니다.

1학년 한 학기 동안 102시간으로 축소하는 대신 3학년 2학기에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해 희망 진로를 구체화하는 등 고교 생활을 준비합니다.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전인 초등학교 6학년, 고등학교 3학년에도 일부 기간이 진로 연계 학기로 운영됩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교과 학습방법, 정서적 지원, 진로 설계 등을 연계한 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과목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고교 학점제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고교 교과 과정도 구체화됐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3년부터는 고교 수업량이 현재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줄어듭니다.

기본이수학점을 5단위에서 4학점으로, 필수이수학점은 94단위에서 84학점으로 줄이고, 자율이수학점을 86단위에서 90학점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바뀐 교육과정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되며, 교육부는 대입제도 개선 방향을 2024년에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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