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시 비서실장 소환
입력 2021.11.24 (14:25)
수정 2021.11.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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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임 당시 비서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장동 사업 의사 결정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2014년부터 2년 가까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을 재판에 넘긴 검찰이 임 전 비서실장을 소환함에 따라 대장동 개발 사업의 배임 의혹에 대한 이른바 '윗선'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장동 사업 의사 결정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2014년부터 2년 가까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을 재판에 넘긴 검찰이 임 전 비서실장을 소환함에 따라 대장동 개발 사업의 배임 의혹에 대한 이른바 '윗선'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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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시 비서실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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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4:25:25
- 수정2021-11-24 14:27:04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임 당시 비서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장동 사업 의사 결정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2014년부터 2년 가까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을 재판에 넘긴 검찰이 임 전 비서실장을 소환함에 따라 대장동 개발 사업의 배임 의혹에 대한 이른바 '윗선'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대장동 사업 의사 결정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2014년부터 2년 가까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을 재판에 넘긴 검찰이 임 전 비서실장을 소환함에 따라 대장동 개발 사업의 배임 의혹에 대한 이른바 '윗선'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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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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