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경찰관 2명 직위해제
입력 2021.11.24 (17:16)
수정 2021.1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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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오늘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한 논현경찰서 A 경위와 B 순경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실 대응이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변호사 등 민간 위원이 참석하는 징계위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실 대응이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변호사 등 민간 위원이 참석하는 징계위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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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경찰관 2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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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17:16:46
- 수정2021-11-24 17:28:27
인천경찰청은 오늘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한 논현경찰서 A 경위와 B 순경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실 대응이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변호사 등 민간 위원이 참석하는 징계위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실 대응이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변호사 등 민간 위원이 참석하는 징계위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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