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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죄의 큰절…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평행선
입력 2021.11.24 (19:19) 수정 2021.11.24 (19:31)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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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변화하고 혁신된 새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큰 절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 갈등으로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국회 업무를 담당하는 원내 지도부, 상임위원회 간사단 등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당이 국민의 어려운 삶을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했다며 사죄의 절을 올렸습니다.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일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선대위를 전면 재편하기 위한 사전 조치입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대선 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놔주신 용단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표 중점법안으로 내세운 개발이익환수제 법안 등을 국회에서 신속처리 안건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은 김종인 전 위원장이 합류를 주저하면서, 이번주 내내 제 자리입니다.

어제 2~3일 내에 입장을 내놓겠다던 김 전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선 "이미 다 이야기해서 할 이야기가 없다"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도 김 전 위원장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상임위원장 두 분에 대한 인사는 부의를 했습니다마는 제가 (김종인 전 위원장을)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윤 후보의 측근인 권성동 사무총장이 김종인 전 위원장을 찾아가 당에 모시겠다고 설득 작업을 벌였지만, 가시적인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김종인 갈등의 한 원인으로 거론돼온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역할이 조정되면 갈등이 해결될거로 생각한다 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한효정
  • 이재명 사죄의 큰절…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평행선
    • 입력 2021-11-24 19:19:06
    • 수정2021-11-24 19:31:17
    뉴스7(전주)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변화하고 혁신된 새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큰 절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 갈등으로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국회 업무를 담당하는 원내 지도부, 상임위원회 간사단 등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당이 국민의 어려운 삶을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했다며 사죄의 절을 올렸습니다.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일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선대위를 전면 재편하기 위한 사전 조치입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대선 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놔주신 용단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표 중점법안으로 내세운 개발이익환수제 법안 등을 국회에서 신속처리 안건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은 김종인 전 위원장이 합류를 주저하면서, 이번주 내내 제 자리입니다.

어제 2~3일 내에 입장을 내놓겠다던 김 전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선 "이미 다 이야기해서 할 이야기가 없다"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도 김 전 위원장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상임위원장 두 분에 대한 인사는 부의를 했습니다마는 제가 (김종인 전 위원장을)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윤 후보의 측근인 권성동 사무총장이 김종인 전 위원장을 찾아가 당에 모시겠다고 설득 작업을 벌였지만, 가시적인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김종인 갈등의 한 원인으로 거론돼온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역할이 조정되면 갈등이 해결될거로 생각한다 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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