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안전운임’ 촉구 총파업 예고…비상체제
입력 2021.11.24 (21:59)
수정 2021.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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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화물차 안전운임의 일몰제를 폐지하고 안전운임을 모든 차종과 품목에 확대하는 것을 요구하며 오늘 자정부터 2박 3일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내일 오전 부산신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이틀간 신항 봉쇄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 차질이 예상되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경찰도 병력을 배치해 충돌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내일 오전 부산신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이틀간 신항 봉쇄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 차질이 예상되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경찰도 병력을 배치해 충돌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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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안전운임’ 촉구 총파업 예고…비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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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4 21:59:31
- 수정2021-11-24 22:00:56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화물차 안전운임의 일몰제를 폐지하고 안전운임을 모든 차종과 품목에 확대하는 것을 요구하며 오늘 자정부터 2박 3일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내일 오전 부산신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이틀간 신항 봉쇄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 차질이 예상되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경찰도 병력을 배치해 충돌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내일 오전 부산신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이틀간 신항 봉쇄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 차질이 예상되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경찰도 병력을 배치해 충돌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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