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정상화 촉구

입력 2021.11.24 (23:48) 수정 2021.11.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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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강릉지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15곳이 오늘(24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극복, 지역 경제 발전 등을 위해 강릉시와 강릉시의회가 조속히 센터 운영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원센터는 지난 9월 개소 준비를 마쳤지만, 강릉시의회가 절차적 문제 등을 제기하며 관련 조례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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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정상화 촉구
    • 입력 2021-11-24 23:48:49
    • 수정2021-11-25 00:06:29
    뉴스9(강릉)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강릉지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15곳이 오늘(24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극복, 지역 경제 발전 등을 위해 강릉시와 강릉시의회가 조속히 센터 운영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원센터는 지난 9월 개소 준비를 마쳤지만, 강릉시의회가 절차적 문제 등을 제기하며 관련 조례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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