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상하수도 요금 체납 ‘급수 중단’ 조치 재개

입력 2021.11.24 (23:48) 수정 2021.11.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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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유보했던 상하수도요금 체납 관련 수돗물 공급 중단 조치를 재개했습니다.

강릉시는 상하수도요금을 상습 고액 체납한 3백 건을 대상으로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수돗물 공급 중단 조치 등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168건의 체납 요금 7,100여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체납은 6만여 건에 체납 요금은 5억 1,700여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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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상하수도 요금 체납 ‘급수 중단’ 조치 재개
    • 입력 2021-11-24 23:48:49
    • 수정2021-11-25 00:06:59
    뉴스9(강릉)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유보했던 상하수도요금 체납 관련 수돗물 공급 중단 조치를 재개했습니다.

강릉시는 상하수도요금을 상습 고액 체납한 3백 건을 대상으로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수돗물 공급 중단 조치 등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168건의 체납 요금 7,100여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체납은 6만여 건에 체납 요금은 5억 1,700여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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