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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집·자동차 드려요”…오스트리아 공영방송 ‘백신 복권’ 행사
입력 2021.11.25 (06:49) 수정 2021.11.25 (06:5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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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면 재봉쇄 도입과 더불어 코로나 19 백신 접종도 의무화하기로 한 오스트리아에서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영방송 주최로 집과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내건 '백신 복권'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가 현지시간 22일 오후부터 단독 주택과 전기 자동차 등 1,000여 가지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 복권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오스트리아 거주자 중 지난 10월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있고 1, 2차 접종이나 부스터 샷 등 회차에 상관없이 공지 기간 내에만 접종하면 되는데요.

행사 시작 즉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면서 하룻밤 사이 백신 복권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인원만 18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복권 행사는 연방정부와 무관하게 진행되는데요.

방송사 측은 그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독려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자, 직접 나선 것이라고 설명하며, 다만 총리와 보건 당국에게 이번 행사 내용과 진행 계획을 사전에 전달했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집·자동차 드려요”…오스트리아 공영방송 ‘백신 복권’ 행사
    • 입력 2021-11-25 06:49:41
    • 수정2021-11-25 06:53:19
    뉴스광장 1부
[앵커]

전면 재봉쇄 도입과 더불어 코로나 19 백신 접종도 의무화하기로 한 오스트리아에서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영방송 주최로 집과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내건 '백신 복권'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가 현지시간 22일 오후부터 단독 주택과 전기 자동차 등 1,000여 가지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 복권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오스트리아 거주자 중 지난 10월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있고 1, 2차 접종이나 부스터 샷 등 회차에 상관없이 공지 기간 내에만 접종하면 되는데요.

행사 시작 즉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면서 하룻밤 사이 백신 복권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인원만 18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복권 행사는 연방정부와 무관하게 진행되는데요.

방송사 측은 그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독려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자, 직접 나선 것이라고 설명하며, 다만 총리와 보건 당국에게 이번 행사 내용과 진행 계획을 사전에 전달했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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