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건설·제조업 안전조치 위반 737건 적발

입력 2021.11.25 (07:55) 수정 2021.11.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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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건설·제조업 현장에서 4개월간 700여 건의 안전조치 미비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 일제 점검 결과 울산에서는 774곳의 건설·제조업 현장에서 737건의 안전조치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위반사항 중에서는 추락 위험요인은 안전난간 미설치가, 끼임 위험요인은 덮개 등 방호조치 불량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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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건설·제조업 안전조치 위반 737건 적발
    • 입력 2021-11-25 07:55:44
    • 수정2021-11-25 08:12:29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건설·제조업 현장에서 4개월간 700여 건의 안전조치 미비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 일제 점검 결과 울산에서는 774곳의 건설·제조업 현장에서 737건의 안전조치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위반사항 중에서는 추락 위험요인은 안전난간 미설치가, 끼임 위험요인은 덮개 등 방호조치 불량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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