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하위권”…“성적 위주 교육 안 돼”

입력 2021.11.25 (08:17) 수정 2021.11.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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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에서 경남 학생들의 수능성적 하위권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유계현 도의원은 경남지역 학생들의 최근 5년 수능시험 결과 국영수 3개 과목 상위 3개 등급 합이 평균 63.5로, 전국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아 17개 시도 가운데 15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수능 성적 위주의 교육으로 돌아가는 것은 미래교육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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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수능 하위권”…“성적 위주 교육 안 돼”
    • 입력 2021-11-25 08:17:51
    • 수정2021-11-25 08:33:58
    뉴스광장(창원)
어제(24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에서 경남 학생들의 수능성적 하위권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유계현 도의원은 경남지역 학생들의 최근 5년 수능시험 결과 국영수 3개 과목 상위 3개 등급 합이 평균 63.5로, 전국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아 17개 시도 가운데 15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수능 성적 위주의 교육으로 돌아가는 것은 미래교육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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