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오늘의 작가상에 서이제 ‘0%를 향하여’

입력 2021.11.25 (10:12) 수정 2021.1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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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에 서이제 작가의 소설집 ‘0%를 향하여’가 선정됐다고 민음사가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독특한 유머 감각과 리듬감 있는 문장, 작품마다 형식과 어조를 달리하는 다양성 등의 장점이 돋보였다”며 ‘젊음’이란 소재의 새로운 면모를 내보였다고 평했습니다.

‘0%를 향하여’는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된 소설집으로, 예술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꿈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3일 민음사 사옥에서 열립니다.

서이제는 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12회 젊은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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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회 오늘의 작가상에 서이제 ‘0%를 향하여’
    • 입력 2021-11-25 10:12:30
    • 수정2021-11-25 10:13:26
    문화
제4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에 서이제 작가의 소설집 ‘0%를 향하여’가 선정됐다고 민음사가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독특한 유머 감각과 리듬감 있는 문장, 작품마다 형식과 어조를 달리하는 다양성 등의 장점이 돋보였다”며 ‘젊음’이란 소재의 새로운 면모를 내보였다고 평했습니다.

‘0%를 향하여’는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된 소설집으로, 예술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꿈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3일 민음사 사옥에서 열립니다.

서이제는 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12회 젊은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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