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 대설·한파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입력 2021.11.25 (10:13)
수정 2021.1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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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이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경찰이 모두 복귀함에 따라 올해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교통관리계획을 강화해 시내권 도로 통제 때는 교통 분야 전원이 비상근무하고 간선도로 통제 때는 제주경찰청과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 결빙구간인 첨단로와 연북로 등 제주 시내 8개 구간에선 사전 제설제를 뿌리는 등 긴급제설도 할 계획입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경찰이 모두 복귀함에 따라 올해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교통관리계획을 강화해 시내권 도로 통제 때는 교통 분야 전원이 비상근무하고 간선도로 통제 때는 제주경찰청과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 결빙구간인 첨단로와 연북로 등 제주 시내 8개 구간에선 사전 제설제를 뿌리는 등 긴급제설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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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자치경찰 대설·한파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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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10:13:24
- 수정2021-11-25 10:17:40
제주도자치경찰단이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경찰이 모두 복귀함에 따라 올해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교통관리계획을 강화해 시내권 도로 통제 때는 교통 분야 전원이 비상근무하고 간선도로 통제 때는 제주경찰청과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 결빙구간인 첨단로와 연북로 등 제주 시내 8개 구간에선 사전 제설제를 뿌리는 등 긴급제설도 할 계획입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국가경찰이 모두 복귀함에 따라 올해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교통관리계획을 강화해 시내권 도로 통제 때는 교통 분야 전원이 비상근무하고 간선도로 통제 때는 제주경찰청과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 결빙구간인 첨단로와 연북로 등 제주 시내 8개 구간에선 사전 제설제를 뿌리는 등 긴급제설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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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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