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1.25 (12:00) 수정 2021.11.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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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연 1% 시대 복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로 인상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0%대 금리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이미 오른 은행의 대출 금리의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질 걸로 예상돼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612명, 다시 최다…“수도권 의료 대응 여력 소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처음으로 6백 명을 넘어섰고,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9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회의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의료 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민주, 이재명 친정 체제…국민의힘, 선대위 인선 발표

민주당이 당 사무총장에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인 김영진 의원을 임명해 이 후보의 장악력을 높였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후보가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비워둔 채 선대위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정부, 비상 수송 대책 시행

화물연대가 5년 만에 다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일정 수준의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해달라는 게 요구사항인데, 정부는 비상 수송 대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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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연 1% 시대 복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로 인상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0%대 금리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이미 오른 은행의 대출 금리의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질 걸로 예상돼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612명, 다시 최다…“수도권 의료 대응 여력 소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처음으로 6백 명을 넘어섰고,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9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회의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의료 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민주, 이재명 친정 체제…국민의힘, 선대위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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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5년 만에 다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일정 수준의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해달라는 게 요구사항인데, 정부는 비상 수송 대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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