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참여 뉴딜펀드 2차분이 오는 29일부터 금융회사를 통해 판매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추가로 조성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일반 국민 대상 펀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분은 800억 원 규모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판매됩니다.
단, 800억 원 물량이 일찍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출시한 1,400억 원 규모의 1차분은 3주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판매사는 은행 5곳, 증권사 7곳, 온라인 2곳, 온·오프라인 병행 2곳 등입니다.
위탁운용사는 공모를 거쳐 디에스, 멀티에셋, 밸류시스템, 신한, 에이원, 파인밸류가 선정됐습니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저 100만 원 이하, 최대 3억 원 이내 범위에서 판매사가 자율로 결정하므로 가입 때 판매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 4년간 중도환매가 안 돼 유의해야 합니다.
펀드는 다음 달에 7개 자펀드에 출자돼 디지털과 환경 등 뉴딜 분야 기업에 2년간 투자됩니다.
가입한 국민은 투자자금 회수 때 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요 투자 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 시점(4년 후)에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추가로 조성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일반 국민 대상 펀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분은 800억 원 규모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판매됩니다.
단, 800억 원 물량이 일찍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출시한 1,400억 원 규모의 1차분은 3주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판매사는 은행 5곳, 증권사 7곳, 온라인 2곳, 온·오프라인 병행 2곳 등입니다.
위탁운용사는 공모를 거쳐 디에스, 멀티에셋, 밸류시스템, 신한, 에이원, 파인밸류가 선정됐습니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저 100만 원 이하, 최대 3억 원 이내 범위에서 판매사가 자율로 결정하므로 가입 때 판매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 4년간 중도환매가 안 돼 유의해야 합니다.
펀드는 다음 달에 7개 자펀드에 출자돼 디지털과 환경 등 뉴딜 분야 기업에 2년간 투자됩니다.
가입한 국민은 투자자금 회수 때 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요 투자 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 시점(4년 후)에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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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뉴딜펀드 29일 출시…800억원 규모로 2주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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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13:40:20
국민 참여 뉴딜펀드 2차분이 오는 29일부터 금융회사를 통해 판매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추가로 조성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일반 국민 대상 펀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분은 800억 원 규모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판매됩니다.
단, 800억 원 물량이 일찍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출시한 1,400억 원 규모의 1차분은 3주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판매사는 은행 5곳, 증권사 7곳, 온라인 2곳, 온·오프라인 병행 2곳 등입니다.
위탁운용사는 공모를 거쳐 디에스, 멀티에셋, 밸류시스템, 신한, 에이원, 파인밸류가 선정됐습니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저 100만 원 이하, 최대 3억 원 이내 범위에서 판매사가 자율로 결정하므로 가입 때 판매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 4년간 중도환매가 안 돼 유의해야 합니다.
펀드는 다음 달에 7개 자펀드에 출자돼 디지털과 환경 등 뉴딜 분야 기업에 2년간 투자됩니다.
가입한 국민은 투자자금 회수 때 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요 투자 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 시점(4년 후)에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추가로 조성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일반 국민 대상 펀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분은 800억 원 규모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판매됩니다.
단, 800억 원 물량이 일찍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출시한 1,400억 원 규모의 1차분은 3주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판매사는 은행 5곳, 증권사 7곳, 온라인 2곳, 온·오프라인 병행 2곳 등입니다.
위탁운용사는 공모를 거쳐 디에스, 멀티에셋, 밸류시스템, 신한, 에이원, 파인밸류가 선정됐습니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저 100만 원 이하, 최대 3억 원 이내 범위에서 판매사가 자율로 결정하므로 가입 때 판매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 4년간 중도환매가 안 돼 유의해야 합니다.
펀드는 다음 달에 7개 자펀드에 출자돼 디지털과 환경 등 뉴딜 분야 기업에 2년간 투자됩니다.
가입한 국민은 투자자금 회수 때 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요 투자 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 시점(4년 후)에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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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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