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윤석열 “말씀 안드리는 게 좋을듯”…김종인 “주접 떨어놨던데”
입력 2021.11.25 (17:19)
수정 2021.11.25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채, 선대위 총괄본부장급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윤 후보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운동이 더 지체돼선 곤란하고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뛰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됐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현재까지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나한테 (윤 후보 측이) 무슨 최후통첩을 했다고 주접을 떨어놨던데, 내가 그 뉴스 보고 '잘됐다'고 그랬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구성: 김영주, 영상편집: 이동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사건건] 윤석열 “말씀 안드리는 게 좋을듯”…김종인 “주접 떨어놨던데”
-
- 입력 2021-11-25 17:19:03
- 수정2021-11-25 17:20:2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채, 선대위 총괄본부장급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윤 후보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운동이 더 지체돼선 곤란하고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뛰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됐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현재까지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나한테 (윤 후보 측이) 무슨 최후통첩을 했다고 주접을 떨어놨던데, 내가 그 뉴스 보고 '잘됐다'고 그랬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구성: 김영주, 영상편집: 이동주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