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윤석열 “말씀 안드리는 게 좋을듯”…김종인 “주접 떨어놨던데”

입력 2021.11.25 (17:19) 수정 2021.11.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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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채, 선대위 총괄본부장급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윤 후보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운동이 더 지체돼선 곤란하고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뛰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됐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현재까지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나한테 (윤 후보 측이) 무슨 최후통첩을 했다고 주접을 떨어놨던데, 내가 그 뉴스 보고 '잘됐다'고 그랬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구성: 김영주, 영상편집: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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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건건] 윤석열 “말씀 안드리는 게 좋을듯”…김종인 “주접 떨어놨던데”
    • 입력 2021-11-25 17:19:03
    • 수정2021-11-25 17:20:28
    정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채, 선대위 총괄본부장급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윤 후보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운동이 더 지체돼선 곤란하고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뛰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됐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현재까지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나한테 (윤 후보 측이) 무슨 최후통첩을 했다고 주접을 떨어놨던데, 내가 그 뉴스 보고 '잘됐다'고 그랬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구성: 김영주, 영상편집: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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