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채 발행량 줄여 국가채무 2.5조 원 감축
입력 2021.11.25 (17:33)
수정 2021.1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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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국고채 발행 물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국가채무 규모를 2조 5,000억 원 줄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2월 국고채 발행 계획'을 발표하며, 다음 달 5조 8,000억 원의 국고채를 전문딜러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된 발행 규모는 8조 3,000억 원이었지만, 올해 초과 세수 19조 원 중 2조 5,000억 원을 활용해 5조 8,000억 원으로 줄인 겁니다.
이에 올해 적자 국채 발행 규모는 104조 원에서 101조 5,000억 원으로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2월 국고채 발행 계획'을 발표하며, 다음 달 5조 8,000억 원의 국고채를 전문딜러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된 발행 규모는 8조 3,000억 원이었지만, 올해 초과 세수 19조 원 중 2조 5,000억 원을 활용해 5조 8,000억 원으로 줄인 겁니다.
이에 올해 적자 국채 발행 규모는 104조 원에서 101조 5,000억 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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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국채 발행량 줄여 국가채무 2.5조 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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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17:33:03
- 수정2021-11-25 17:39:31
정부가 다음 달 국고채 발행 물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국가채무 규모를 2조 5,000억 원 줄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2월 국고채 발행 계획'을 발표하며, 다음 달 5조 8,000억 원의 국고채를 전문딜러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된 발행 규모는 8조 3,000억 원이었지만, 올해 초과 세수 19조 원 중 2조 5,000억 원을 활용해 5조 8,000억 원으로 줄인 겁니다.
이에 올해 적자 국채 발행 규모는 104조 원에서 101조 5,000억 원으로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2월 국고채 발행 계획'을 발표하며, 다음 달 5조 8,000억 원의 국고채를 전문딜러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된 발행 규모는 8조 3,000억 원이었지만, 올해 초과 세수 19조 원 중 2조 5,000억 원을 활용해 5조 8,000억 원으로 줄인 겁니다.
이에 올해 적자 국채 발행 규모는 104조 원에서 101조 5,000억 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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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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