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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612명 최다…“청소년 백신 접종 필요”
입력 2021.11.25 (19:02) 수정 2021.11.25 (19:24)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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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8명으로 4천 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어제에 이어 발생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600명을 넘어섰는데, 정부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현재 상황과 방역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26명 늘어난 612명,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사망자도 39명 늘어 누적 3,40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발생 이래 두 번째로 많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이제 71%를 넘어섰고, 특히 수도권의 경우 84%까지 차올랐습니다.

학교 방역 상황도 어렵습니다.

최근 한 주, 전국에서 학생 2,7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발생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고3 학생은 고 1, 2학년에 비해 발병 비율이 최대 1/5 가까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정부는 학생들의 접종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 "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감염 예방협력과 함께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인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당부드립니다."]

방역 지표가 연일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네 번째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현재 상황과 방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부겸 총리는 현재 수도권 지역의 의료 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됐다며 재택치료가 더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코로나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습니다만, 이제는 일상회복에 걸맞게 의료대응체계도 큰 틀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 위중증 환자 612명 최다…“청소년 백신 접종 필요”
    • 입력 2021-11-25 19:02:43
    • 수정2021-11-25 19:24:39
    뉴스7(광주)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8명으로 4천 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어제에 이어 발생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600명을 넘어섰는데, 정부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현재 상황과 방역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26명 늘어난 612명,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사망자도 39명 늘어 누적 3,40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발생 이래 두 번째로 많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이제 71%를 넘어섰고, 특히 수도권의 경우 84%까지 차올랐습니다.

학교 방역 상황도 어렵습니다.

최근 한 주, 전국에서 학생 2,7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발생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고3 학생은 고 1, 2학년에 비해 발병 비율이 최대 1/5 가까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정부는 학생들의 접종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 "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감염 예방협력과 함께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인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당부드립니다."]

방역 지표가 연일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네 번째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현재 상황과 방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부겸 총리는 현재 수도권 지역의 의료 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됐다며 재택치료가 더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겸/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코로나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습니다만, 이제는 일상회복에 걸맞게 의료대응체계도 큰 틀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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