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화물연대 파업 돌입…“아직 파업대란 없어”
입력 2021.11.25 (19:26)
수정 2021.11.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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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전국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의 물류운송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에서는 화물연대 노조원 2천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 대산공단과 당진 철강단지 등 5개 거점에서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노조원 3백여 명이 출정식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큰 충돌없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화물연대 노조원 2천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 대산공단과 당진 철강단지 등 5개 거점에서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노조원 3백여 명이 출정식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큰 충돌없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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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 화물연대 파업 돌입…“아직 파업대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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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19:26:47
- 수정2021-11-25 19:57:15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전국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의 물류운송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에서는 화물연대 노조원 2천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 대산공단과 당진 철강단지 등 5개 거점에서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노조원 3백여 명이 출정식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큰 충돌없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화물연대 노조원 2천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 대산공단과 당진 철강단지 등 5개 거점에서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노조원 3백여 명이 출정식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큰 충돌없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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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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