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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라이브] 임승호 “윤석열 핵심 관계자 말 빌려 김종인과 기 싸움 중, 김 합류는 부정적”
입력 2021.11.25 (20:01)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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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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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방향성 제시되고 있어, 윤석열 선대위는 인선 지연돼 시차 벌어져, 당 전체 각성해야 해
-국민의힘 선대위 어떤 콘셉트로 가려는지 궁금해, 작고 탄탄한 조직으로 빨리 꾸려졌으면
-윤석열 2030 청년에게 지지율 미약한 건 사실, 청년 탈당 러시에 대해 분석해야
-국민의힘에 쓴소리, 부적절하다는 지적, 일리 있지만 그러라고 나 뽑은 거 아닌가
-윤석열 대선 후보로서 광주 발언 부적절, 전두환 조문은 정무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듯, 이준석 대표 의중 반영돼
-민주당 청년 조직 해 볼 만한 시도지만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봐
-앞으로 과거 발언 부끄럽지 않은 정치 하고파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인터뷰>
■ 방송시간 : 11월 25일 (목) 18:00~18:2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11월 초 국민의힘 대선 주자가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선대위 지금 제대로 꾸려지지 않고 갈등만 표출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거 문제다 이런 목소리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선대위 이거 엔진 꺼져가는 느낌이다. 이렇게 공개비판한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승호: 안녕하세요? 임성호입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 배틀에서 1등 한 임승호 맞죠?

◆임승호: 맞습니다.

◇주진우: 그래서 청년 대변인이 됐는데 왜 청년들 청년 대변인의 목소리, 청년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하는데 국민의힘에서 청년들 잘 안 보입니다.

◆임승호: 아무래도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됐듯이 경선 이후에 탈당러시라는 것은 사실 분명히 있었습니다.

◇주진우: 청년들의 탈당?

◆임승호: 그것들을 분명히 부정하는 행위는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 지점에서 당연히 각성을 해야 한다고 보고 다만 이제 제가 SNS 글을 올렸던 것은 단순히 청년들의 목소리를 왜 안 들어주냐 이런 것이 아니라 2주 정도 선대위 인선이 지연되면서 국민들이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특정 인물을 저격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저를 포함한 당 전체 인원이 각성하자는 차원의 메시지였습니다.

◇주진우: 지금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고민하기보다는 자리를 놓고 또 올드보이들이 뭐 좀 다툼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올드보이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올드보이 그러니까 어떤 사설에서는 70몇 세 선대위로 가능하겠냐. 이런 비판도 있던데 저는 그런 차원의 비판을 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경륜 있고 연륜이 있는 분들이 합류하는 것은, 초기에 합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뭐 그렇다고 해서 저 같이 젊은 사람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앉히면 그게 돌아가겠습니까? 안 돌아가죠. 당연히 경륜 있는 분들 앉혀야 하는 건데 다만 제가 조금 아쉬웠던 지점은 조금 작고 탄탄한 조직으로 빨리 꾸려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겁니다. 하지만 또 오늘 SNS 글을 올린 다음에 여러 분들의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요. 내부적인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2차, 3차 인선 안에서 좀 더 혁신적인 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주진우: 뭐라고 올리셨어요? 핵심은 뭡니까? 그리고 비판을 받는 지점은 뭐고요?

◆임승호: 핵심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 글을 올린 이유는 개인적으로 최근 민주당에서 조금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연일 넙죽 엎드리고 있고 또 일주일 동안 거의 사과와 눈물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또 쇼 한다 이러면서 침뱉고 넘어가는 분위기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그것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또 제가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권지용 대변인을 비롯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청년 선대위를 꾸려서. 물론 그 조직에 대해서는 조금 이견이 있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쇄신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저희 당은 물론 경선이 늦게 끝나기는 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민주당과 속도 차이가 너무 벌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 뭐 좀 부적절한 글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당 대변인으로서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이 부적절한 지적도 당연 일리는 있는데요. 다만 또 이런 거 하라고 저 뽑아놓은 것 같아서 한번 그래서.

◇주진우: 아까 조경태 의원이 방금 전에 인터뷰에서 너무 자리싸움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지적도 하시더라고요.

◆임승호: 아무래도 조경태 의원도 현재 선대위의 핵심 인사로 참여하지 않는 분으로서 조금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가 고려해야 할 점은 사실 내부의 사정도 있겠죠. 저도 내부사정을 오늘 들어보니까 인선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음에도 거절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또 선대위 차원에서 의견이 통일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오늘 인선안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선안에서 국민들과 당원들이 바라는 그런 작고 탄탄한 실무 위주의 조직이 꾸려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상대는 숱한 선거를 치러왔지만 어찌됐든 지자체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던 후보다 이런 귀신 같은 사람을 상대로 우리는 너무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가 하면서 우리는 이제 맞서 어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느냐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영입, 합류 된다, 안 된다. 된다, 안 된다를 놓고 지금 며칠 까먹고 있지 않습니까?

◆임승호: 일주일 정도.

◇주진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승호: 저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사실 김종인 위원장에 대한 평가를 차치하고서라도 이렇게 기나긴 싸움으로 중요한 대선 기간을 소비한다는 것은 당원들 입장에서 굉장히 피곤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이 지대한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오늘 이준석 대표도 여러 차례 언론에서 밝혔다시피 김종인 위원장이 끝까지 합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다른 플랜을 가동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김종인 위원장만큼의 경륜을 보충할 수 있는 인물들을 물색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진우: 그러면 플랜B 쪽이 가깝습니까? 대변인 생각은?

◆임승호: 뭐 제가 봤을 때는 김종인 위원장의 합류가 결코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왜냐하면 지금 그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언론 보도를 보면 윤석열 후보 본인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김종인 위원장을 굉장히 비난하는 듯한 발언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그렇죠.

◆임승호: 그 이후에 보면 김종인 위원장의 워딩도 굉장히 세지고 있거든요.

◇주진우: 주접 나오고 있죠.

◆임승호: 오늘 그 발언도 그렇고. 그래서 사실은 좀 핵심 관계자라는 익명성을 빌려서 줄다리기와 기싸움을 더욱더 길게 가져가려는 흐름은 조금 차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오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없이 선대위가 지금 꾸려졌습니다. 일단 출발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 구성과 이 조직과 이런 감동은 좀 주고 있나요?

◆임승호: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완전한 감동이 완성되지는 않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솔직한 것입니다. 뭐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시피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다만 개개인의 인물로 봤을 때는 훌륭한 평가를 줄 수 있지만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은 전체적인 구성을 봤을 때 어떤 콘셉트로 가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민주당 선대위도 굉장히 매머드급 선대위를 꾸렸었는데 콘셉트를 잃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선대위가 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해서 지금 혁신, 쇄신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민주당의 그런 선대위를 답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진우: 그런데 지금 따라가는 듯한 인상이다. 이렇게.

◆임승호: 뭐 해석은.

◇주진우: SNS에 이런 글, 이런 대목이 걸렸어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기회가 몇 년 만에 찾아온 것인지 모르겠다. 어찌됐든 이준석 대표가 취임하고 국민의힘 대변인 배틀도 하고 청년 대변인이 1등을 하고 국민의힘 진짜 변하는 것 같구나 이렇게 느꼈다가 요즈음은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좀 있어요.

◆임승호: 뭐 그것이 솔직한 평가인 것 같습니다. 사실 기존에 저도 2013년, 2014년 대학교에 들어와서 사실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는 힘든 분위기였던 것이 분명히 사실입니다.

◇주진우: 그때도 지지하기는 했어요?

◆임승호: 마음속으로는 지지하고 있었는데 당 활동을 하지는 않았고요. 다만 최근에 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지율의 측면에서도 당연히 보이다시피 국민의힘 지지한다가 부끄러운 명제가 아니었는데 최근에는 물론 선대위에서 당연히 지연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진우: 아쉽다. 그러면 윤석열 선대위는 청년들에게 어떤 비전과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임승호: 보여줘야 한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주진우: 지금 보여준 건 별로.

◆임승호: 왜냐하면 지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윤석열 후보의 정책이나 공약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선대위가 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제가 그 SNS 글에도 작성을 했지만 이재명 후보의 방향성, 정책이라는 것이 어쨌든 제시는 되고 있습니다.

◇주진우: 계속 나오고 있죠.

◆임승호: 저는 굉장히 비판을 많이 하고 있지만 어쨌든 보여주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우리는 한 달 뒤에 경선이라는 어떤 시기적인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윤석열 후보의 공약과 정책이라는 것이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면서 시차가 너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청년 문제에 있어서는 앞으로 윤석열 후보와 선대위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겠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왜 국민의힘의 탈당 러시가 있었는지 그 이후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8977님께서 “진영을 떠나서 젊은 대변인 앞날을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이렇게 문자를 주셨습니다.

◆임승호: 감사합니다.

◇주진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조금 그리 사이가 그렇게 원만하고 잘 이렇게 굴러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임승호: 글쎄요. 뭐 저는 사실 경선 과정에서도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크다는 분석은 컸는데요. 저는 후보와 대표의 갈등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대표도 여러 번 밝혔다시피 윤석열 후보 측 관계자의 익명성을 빌려서 계속해서 대표를 비난한다든지 아니면 김종인 위원장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후보 본인과 대표의 갈등이라기보다는. 왜냐하면 대표의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후보하고 계속해서 소통하는 모습은 나오고 있거든요. 다만 윤석열 후보의 기존 캠프 인원이 너무 크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캠프 관계자와 대표. 그리고 캠프 관계자와 김종인 위원장 사이에 불화가 빚어지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진우: 전직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씨 사망을 두고 국민의힘이 보인 태도. 윤석열 후보가 보인 태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임승호: 뭐 전두환 씨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그 부분에 과라는 것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인지를 하고 있고 윤석열 후보 본인도 조문에 대한 것은 사실 저는 대표가 말했듯이 자율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대선 후보로서는 최근에도 사실 윤석열 후보는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조금은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발언을 함으로써 실망감을 안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조문을 하는 것이 정무적으로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본인도 하신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준석 대표의 의중도 많이 반영되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윤석열 후보가 청년들 그리고 또 구직자들한테 이렇게 가서 하는 이야기 중에 몇 가지 설화가 있었어요. 그래서 2030 청년들이 지금 윤석열 후보한테 지금 마음이 안 온 겁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소위 말하는 실언들이라는 것도 분명히 작용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입당을 한 지 지금 4개월 차 된 후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무적인 차원에서 메시지를 다듬는 것이 부족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후보의 철학 자체는 2030 청년들이 그렇게 반기를 들만한 지점은 없다고 보고요. 그래서 최근에 선대위가 꾸려지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면서 그 이후에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들을 보면 그런 120시간 발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 등장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정제된 메시지를 계속 주는 것이 2030 청년들에게도 와닿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정치 후배 윤석열 후보한테 임승호 대변인이 자주 조언을 하십시오. 민주당은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청년들이 국민의힘에 실망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쪽으로는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활동 어떻게 보셨어요?

◆임승호: 저는 굳이 비판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이렇습니다. 사실 여야를 떠나서 청년 조직을 따로 떼서 만드는 것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비판적인 편입니다. 왜냐하면 물론 청년 선대위를 꾸린다면 그곳에서 권지용 대변인을 비롯한 젊은 청년 민주당 정치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 자체는 보장되겠지만 저도 이런 조직에서 활동해보면 모든 이슈에 있어서 모든 이슈의 시각을 청년으로 제한시킵니다. 뭔가 신선해야 하고 뭔가 개혁적이어야 하고 뭔가 그런 거 있잖아요. 청년다워야 한다. 이런 걸 조금 강요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주진우: 그게 한계죠.

◆임승호: 물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청년 조직 자체를 떼서 만드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지양해야 한다고 보지만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최근 2030 지지율이 굉장히 미약한 상황에서 해볼만한 시도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다라고 봅니다.

◇주진우: 2030 젊은층이 홍준표 의원을 좋아합니까?

◆임승호: 뭐 경선 과정에서도 봤듯이 지지율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죠.

◇주진우: 그런데 홍준표 의원이 지금도 청년 플랫폼도 꽤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 플랫폼에서 계속해서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듯한 발언 나오지 않습니까?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임승호: 아무래도 홍준표 후보 개인 발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은 아니지만 다소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곤란한 메시지도 사실 있기는 합니다. 뭐 예를 들어서 비리 대선 후보가 비리 대선이 됐다든지 아니면 상대당의 어떤 김부겸 총리나 이낙연 대표를 대통령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사실 저희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조금 곤란할 수 있다는 부분은 있지만 저희 당이 주목해야 할 지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의꿈이라는 플랫폼에 민주당으로 가지 않는 저희 당을 지지했던 청년들이 왜 여기에 고립되어 있는지 그 부분은 직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진우: 그렇죠. 고민할 대목이 맞아요. 가오 님께서 “이 사람 누구야. 인정할 거 인정하고 조목조목 말 잘하네. 김병민보다 낫네.” 이분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입니다. 2030 남성들한테 이대남한테 정치권이 구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어찌 보면 국민의힘에서 이 2030 반페미니즘에 기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이 부분 좀 주목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임승호: 뭐 저는 이런 비판이 흔히 이준석 대표에게 많이 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준석 대표가 언급하는 정책이나 발언 중에 소위 여혐이나 반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있었던 것이 여가부 해체라든지 여가부 폐지에 있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고 진중권 교수와의 어떤 설전도 있었는데 사실 그 부분 같은 경우에도 경찰 공무원에 대한 치안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사실 과연 우리나라의 체력 검증 기준이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느냐라는 것은 상식적인 비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반페미니즘에 기대고 있다는 주장 자체가 굉장히 모호한 것이라고 보고 저는 정치권에서 전반적으로 여성과 남성을 갈라서 여성을 위한 정책, 남성을 위한 정책이 따로 있다고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젠더 갈등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축 중에 하나겠지만 지금 보면 사실 청년들이 느끼는 것은 일자리 문제라든지 주택 문제라든지 기존에 다른 세대들이 공감하고 있는 이슈도 저희도 똑같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남성, 여성 사실 일자리 문제와 어떤 주거 문제에서 무슨 남성, 여성 정책을 따로 가져갈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남성, 여성 정책이 따로 있다고 판단하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써 또 다른 분쟁을 일으킬 필요는 있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주진우: 그런데 2030 젊은 여성들이 여성 인권 페미니즘 측면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반페미에 기대고 있다는 주장은 계속 나옵니다.

◆임승호: 뭐 그런 비판도 있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요. 다만 저희 당이 그렇다면 과연 여성 지지율을 전혀 못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을 봤을 때 경선 과정에서 봤을 때 저는 좀 놀랐던 것이 낙선을 하기는 했지만 홍준표 후보가 경선 마지막 측면에 20대, 30대 여성 지지율을 굉장히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홍준표 의원의 과거 발언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2021년의 홍준표가 이만큼의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을까라고 본다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런데 저는 홍준표 후보가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지점이 남성, 여성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대책을 말했습니다. 특히 성범죄와 관련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해서 처벌을 강화하겠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남성, 여성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야 할 것 없이 남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말해준다면 이런 논란은 굳이 일으켜지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주진우: 그런데 2030 여성들한테 남성들한테도 그런데 2030한테 윤석열 후보가 그다지 그렇게 인기를 매력을 발산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승호: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주진우: 마찬가지죠.

◆임승호: 윤석열 후보는 사실 뭐 2030 여성들뿐만 아니라 청년 남성, 여성 모두에게 사실은 아직까지는 지지율 측면에서는 미약한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이게 여성에게만 미약하다고 또 따로 떼서 본다면.

◇주진우: 그건 그러네요.

◆임승호: 그것은 또 다른 젠더 갈등 측면에서 불화를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 본인이 선대위를 빨리 꾸린 다음에 청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남성, 여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지 20대 남성 그리고 여성의 정책이 모두 골고루 지지율이 골고루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진우: 전경호 님께서 “변질되지 마세요. 청년 임승호 씨.” 이야기합니다. 약속하세요.

◆임승호: 약속하겠습니다.

◇주진우: 6466님 “김종인 전 위원장 모실 게 아니라 대변인 님 모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임승호: 그건 아닙니다.

◇주진우: 윤석열 선대위에서 저기 와달라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임승호: 뭐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임승호: 왜냐하면 1차 선대위 안은 보통 이제 의원들이 주를 이루고 그다음에 있는 인선안에서 이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선대위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당연히 당의 한 사람으로서 직을 그만두기 전까지는 최대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뛰는 것이 당연하고요. 그래서 어제 올린 SNS 글도 그런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발언에서 한 것인지 제가 이렇게 선대위를 비판하기 위해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한 것은 아니다.

◇주진우: 청년은 패기로 그리고 또 초심으로 그렇게 이야기해야죠. 그리고 어른들은 들어야 되고요. 내가 김병민보다 못할 게 뭐냐. 또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닙니까?

◆임승호: 아무튼 김병민 대변인은.

◇주진우: 그렇게 생각해야죠.

◆임승호: 전혀 아닙니다. 김병민 대변인도 저도 방송을 자주 챙겨보는데 저와 비교할 수 없다시피 방송을 능수능란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직 저는 비비지 못합니다.

◇주진우: 가까이 와서 보니까 정치권의 의원들. 의원들 좀 괜찮다. 그런 거 말고 이거 왜 이렇게 열심히 안 하지. 왜 이렇게 능력을 발휘하지 않지. 이런 사람도 많잖아요.

◆임승호: 뭐 그런 부분도 사실 많이 보이고 변화해야 하는 측면도 많이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가면 바로 반말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물론 제가 나이가 워낙 어리다 보니 친근감에 하시는 말씀이기는 하겠지만.

◇주진우: 어이, 그러고 이름도 안 부르고.

◆임승호: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은 좀 변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살아온 세대의 특성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여야 전부 반성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임승호 대변인 앞으로 어떤 정치 하시겠습니까?

◆임승호: 앞으로 정치를 하면서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부끄럽지 않은 그런 정치 한번 해보겠습니다.

◇주진우: 과거의 발언이 부끄러운 사람들이 많죠.

◆임승호: 저도 뭐 그렇게 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승호: 감사합니다.
  • [주진우 라이브] 임승호 “윤석열 핵심 관계자 말 빌려 김종인과 기 싸움 중, 김 합류는 부정적”
    • 입력 2021-11-25 20:01:37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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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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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방향성 제시되고 있어, 윤석열 선대위는 인선 지연돼 시차 벌어져, 당 전체 각성해야 해
-국민의힘 선대위 어떤 콘셉트로 가려는지 궁금해, 작고 탄탄한 조직으로 빨리 꾸려졌으면
-윤석열 2030 청년에게 지지율 미약한 건 사실, 청년 탈당 러시에 대해 분석해야
-국민의힘에 쓴소리, 부적절하다는 지적, 일리 있지만 그러라고 나 뽑은 거 아닌가
-윤석열 대선 후보로서 광주 발언 부적절, 전두환 조문은 정무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듯, 이준석 대표 의중 반영돼
-민주당 청년 조직 해 볼 만한 시도지만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봐
-앞으로 과거 발언 부끄럽지 않은 정치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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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명 : <훅인터뷰>
■ 방송시간 : 11월 25일 (목) 18:00~18:2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11월 초 국민의힘 대선 주자가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선대위 지금 제대로 꾸려지지 않고 갈등만 표출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거 문제다 이런 목소리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선대위 이거 엔진 꺼져가는 느낌이다. 이렇게 공개비판한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승호: 안녕하세요? 임성호입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 배틀에서 1등 한 임승호 맞죠?

◆임승호: 맞습니다.

◇주진우: 그래서 청년 대변인이 됐는데 왜 청년들 청년 대변인의 목소리, 청년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하는데 국민의힘에서 청년들 잘 안 보입니다.

◆임승호: 아무래도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됐듯이 경선 이후에 탈당러시라는 것은 사실 분명히 있었습니다.

◇주진우: 청년들의 탈당?

◆임승호: 그것들을 분명히 부정하는 행위는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 지점에서 당연히 각성을 해야 한다고 보고 다만 이제 제가 SNS 글을 올렸던 것은 단순히 청년들의 목소리를 왜 안 들어주냐 이런 것이 아니라 2주 정도 선대위 인선이 지연되면서 국민들이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특정 인물을 저격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저를 포함한 당 전체 인원이 각성하자는 차원의 메시지였습니다.

◇주진우: 지금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고민하기보다는 자리를 놓고 또 올드보이들이 뭐 좀 다툼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올드보이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올드보이 그러니까 어떤 사설에서는 70몇 세 선대위로 가능하겠냐. 이런 비판도 있던데 저는 그런 차원의 비판을 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경륜 있고 연륜이 있는 분들이 합류하는 것은, 초기에 합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뭐 그렇다고 해서 저 같이 젊은 사람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앉히면 그게 돌아가겠습니까? 안 돌아가죠. 당연히 경륜 있는 분들 앉혀야 하는 건데 다만 제가 조금 아쉬웠던 지점은 조금 작고 탄탄한 조직으로 빨리 꾸려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겁니다. 하지만 또 오늘 SNS 글을 올린 다음에 여러 분들의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요. 내부적인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2차, 3차 인선 안에서 좀 더 혁신적인 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주진우: 뭐라고 올리셨어요? 핵심은 뭡니까? 그리고 비판을 받는 지점은 뭐고요?

◆임승호: 핵심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 글을 올린 이유는 개인적으로 최근 민주당에서 조금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연일 넙죽 엎드리고 있고 또 일주일 동안 거의 사과와 눈물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또 쇼 한다 이러면서 침뱉고 넘어가는 분위기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그것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또 제가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권지용 대변인을 비롯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청년 선대위를 꾸려서. 물론 그 조직에 대해서는 조금 이견이 있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쇄신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저희 당은 물론 경선이 늦게 끝나기는 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민주당과 속도 차이가 너무 벌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 뭐 좀 부적절한 글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당 대변인으로서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이 부적절한 지적도 당연 일리는 있는데요. 다만 또 이런 거 하라고 저 뽑아놓은 것 같아서 한번 그래서.

◇주진우: 아까 조경태 의원이 방금 전에 인터뷰에서 너무 자리싸움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지적도 하시더라고요.

◆임승호: 아무래도 조경태 의원도 현재 선대위의 핵심 인사로 참여하지 않는 분으로서 조금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가 고려해야 할 점은 사실 내부의 사정도 있겠죠. 저도 내부사정을 오늘 들어보니까 인선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음에도 거절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또 선대위 차원에서 의견이 통일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오늘 인선안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선안에서 국민들과 당원들이 바라는 그런 작고 탄탄한 실무 위주의 조직이 꾸려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상대는 숱한 선거를 치러왔지만 어찌됐든 지자체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던 후보다 이런 귀신 같은 사람을 상대로 우리는 너무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가 하면서 우리는 이제 맞서 어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느냐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영입, 합류 된다, 안 된다. 된다, 안 된다를 놓고 지금 며칠 까먹고 있지 않습니까?

◆임승호: 일주일 정도.

◇주진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승호: 저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사실 김종인 위원장에 대한 평가를 차치하고서라도 이렇게 기나긴 싸움으로 중요한 대선 기간을 소비한다는 것은 당원들 입장에서 굉장히 피곤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이 지대한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오늘 이준석 대표도 여러 차례 언론에서 밝혔다시피 김종인 위원장이 끝까지 합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다른 플랜을 가동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김종인 위원장만큼의 경륜을 보충할 수 있는 인물들을 물색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진우: 그러면 플랜B 쪽이 가깝습니까? 대변인 생각은?

◆임승호: 뭐 제가 봤을 때는 김종인 위원장의 합류가 결코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왜냐하면 지금 그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언론 보도를 보면 윤석열 후보 본인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김종인 위원장을 굉장히 비난하는 듯한 발언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그렇죠.

◆임승호: 그 이후에 보면 김종인 위원장의 워딩도 굉장히 세지고 있거든요.

◇주진우: 주접 나오고 있죠.

◆임승호: 오늘 그 발언도 그렇고. 그래서 사실은 좀 핵심 관계자라는 익명성을 빌려서 줄다리기와 기싸움을 더욱더 길게 가져가려는 흐름은 조금 차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오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없이 선대위가 지금 꾸려졌습니다. 일단 출발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 구성과 이 조직과 이런 감동은 좀 주고 있나요?

◆임승호: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완전한 감동이 완성되지는 않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솔직한 것입니다. 뭐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시피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다만 개개인의 인물로 봤을 때는 훌륭한 평가를 줄 수 있지만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은 전체적인 구성을 봤을 때 어떤 콘셉트로 가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민주당 선대위도 굉장히 매머드급 선대위를 꾸렸었는데 콘셉트를 잃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선대위가 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해서 지금 혁신, 쇄신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민주당의 그런 선대위를 답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진우: 그런데 지금 따라가는 듯한 인상이다. 이렇게.

◆임승호: 뭐 해석은.

◇주진우: SNS에 이런 글, 이런 대목이 걸렸어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기회가 몇 년 만에 찾아온 것인지 모르겠다. 어찌됐든 이준석 대표가 취임하고 국민의힘 대변인 배틀도 하고 청년 대변인이 1등을 하고 국민의힘 진짜 변하는 것 같구나 이렇게 느꼈다가 요즈음은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좀 있어요.

◆임승호: 뭐 그것이 솔직한 평가인 것 같습니다. 사실 기존에 저도 2013년, 2014년 대학교에 들어와서 사실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는 힘든 분위기였던 것이 분명히 사실입니다.

◇주진우: 그때도 지지하기는 했어요?

◆임승호: 마음속으로는 지지하고 있었는데 당 활동을 하지는 않았고요. 다만 최근에 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지율의 측면에서도 당연히 보이다시피 국민의힘 지지한다가 부끄러운 명제가 아니었는데 최근에는 물론 선대위에서 당연히 지연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소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진우: 아쉽다. 그러면 윤석열 선대위는 청년들에게 어떤 비전과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임승호: 보여줘야 한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주진우: 지금 보여준 건 별로.

◆임승호: 왜냐하면 지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윤석열 후보의 정책이나 공약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선대위가 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제가 그 SNS 글에도 작성을 했지만 이재명 후보의 방향성, 정책이라는 것이 어쨌든 제시는 되고 있습니다.

◇주진우: 계속 나오고 있죠.

◆임승호: 저는 굉장히 비판을 많이 하고 있지만 어쨌든 보여주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우리는 한 달 뒤에 경선이라는 어떤 시기적인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윤석열 후보의 공약과 정책이라는 것이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면서 시차가 너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청년 문제에 있어서는 앞으로 윤석열 후보와 선대위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겠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왜 국민의힘의 탈당 러시가 있었는지 그 이후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8977님께서 “진영을 떠나서 젊은 대변인 앞날을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이렇게 문자를 주셨습니다.

◆임승호: 감사합니다.

◇주진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조금 그리 사이가 그렇게 원만하고 잘 이렇게 굴러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임승호: 글쎄요. 뭐 저는 사실 경선 과정에서도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크다는 분석은 컸는데요. 저는 후보와 대표의 갈등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대표도 여러 번 밝혔다시피 윤석열 후보 측 관계자의 익명성을 빌려서 계속해서 대표를 비난한다든지 아니면 김종인 위원장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후보 본인과 대표의 갈등이라기보다는. 왜냐하면 대표의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후보하고 계속해서 소통하는 모습은 나오고 있거든요. 다만 윤석열 후보의 기존 캠프 인원이 너무 크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캠프 관계자와 대표. 그리고 캠프 관계자와 김종인 위원장 사이에 불화가 빚어지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진우: 전직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씨 사망을 두고 국민의힘이 보인 태도. 윤석열 후보가 보인 태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임승호: 뭐 전두환 씨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그 부분에 과라는 것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인지를 하고 있고 윤석열 후보 본인도 조문에 대한 것은 사실 저는 대표가 말했듯이 자율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대선 후보로서는 최근에도 사실 윤석열 후보는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조금은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발언을 함으로써 실망감을 안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조문을 하는 것이 정무적으로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본인도 하신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준석 대표의 의중도 많이 반영되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윤석열 후보가 청년들 그리고 또 구직자들한테 이렇게 가서 하는 이야기 중에 몇 가지 설화가 있었어요. 그래서 2030 청년들이 지금 윤석열 후보한테 지금 마음이 안 온 겁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소위 말하는 실언들이라는 것도 분명히 작용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입당을 한 지 지금 4개월 차 된 후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무적인 차원에서 메시지를 다듬는 것이 부족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후보의 철학 자체는 2030 청년들이 그렇게 반기를 들만한 지점은 없다고 보고요. 그래서 최근에 선대위가 꾸려지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면서 그 이후에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들을 보면 그런 120시간 발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 등장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정제된 메시지를 계속 주는 것이 2030 청년들에게도 와닿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정치 후배 윤석열 후보한테 임승호 대변인이 자주 조언을 하십시오. 민주당은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청년들이 국민의힘에 실망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쪽으로는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활동 어떻게 보셨어요?

◆임승호: 저는 굳이 비판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이렇습니다. 사실 여야를 떠나서 청년 조직을 따로 떼서 만드는 것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비판적인 편입니다. 왜냐하면 물론 청년 선대위를 꾸린다면 그곳에서 권지용 대변인을 비롯한 젊은 청년 민주당 정치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 자체는 보장되겠지만 저도 이런 조직에서 활동해보면 모든 이슈에 있어서 모든 이슈의 시각을 청년으로 제한시킵니다. 뭔가 신선해야 하고 뭔가 개혁적이어야 하고 뭔가 그런 거 있잖아요. 청년다워야 한다. 이런 걸 조금 강요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주진우: 그게 한계죠.

◆임승호: 물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청년 조직 자체를 떼서 만드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지양해야 한다고 보지만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최근 2030 지지율이 굉장히 미약한 상황에서 해볼만한 시도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다라고 봅니다.

◇주진우: 2030 젊은층이 홍준표 의원을 좋아합니까?

◆임승호: 뭐 경선 과정에서도 봤듯이 지지율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죠.

◇주진우: 그런데 홍준표 의원이 지금도 청년 플랫폼도 꽤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 플랫폼에서 계속해서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듯한 발언 나오지 않습니까?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임승호: 아무래도 홍준표 후보 개인 발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은 아니지만 다소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곤란한 메시지도 사실 있기는 합니다. 뭐 예를 들어서 비리 대선 후보가 비리 대선이 됐다든지 아니면 상대당의 어떤 김부겸 총리나 이낙연 대표를 대통령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사실 저희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조금 곤란할 수 있다는 부분은 있지만 저희 당이 주목해야 할 지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의꿈이라는 플랫폼에 민주당으로 가지 않는 저희 당을 지지했던 청년들이 왜 여기에 고립되어 있는지 그 부분은 직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진우: 그렇죠. 고민할 대목이 맞아요. 가오 님께서 “이 사람 누구야. 인정할 거 인정하고 조목조목 말 잘하네. 김병민보다 낫네.” 이분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입니다. 2030 남성들한테 이대남한테 정치권이 구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어찌 보면 국민의힘에서 이 2030 반페미니즘에 기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이 부분 좀 주목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임승호: 뭐 저는 이런 비판이 흔히 이준석 대표에게 많이 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준석 대표가 언급하는 정책이나 발언 중에 소위 여혐이나 반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있었던 것이 여가부 해체라든지 여가부 폐지에 있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고 진중권 교수와의 어떤 설전도 있었는데 사실 그 부분 같은 경우에도 경찰 공무원에 대한 치안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사실 과연 우리나라의 체력 검증 기준이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느냐라는 것은 상식적인 비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반페미니즘에 기대고 있다는 주장 자체가 굉장히 모호한 것이라고 보고 저는 정치권에서 전반적으로 여성과 남성을 갈라서 여성을 위한 정책, 남성을 위한 정책이 따로 있다고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젠더 갈등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축 중에 하나겠지만 지금 보면 사실 청년들이 느끼는 것은 일자리 문제라든지 주택 문제라든지 기존에 다른 세대들이 공감하고 있는 이슈도 저희도 똑같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남성, 여성 사실 일자리 문제와 어떤 주거 문제에서 무슨 남성, 여성 정책을 따로 가져갈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남성, 여성 정책이 따로 있다고 판단하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써 또 다른 분쟁을 일으킬 필요는 있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주진우: 그런데 2030 젊은 여성들이 여성 인권 페미니즘 측면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반페미에 기대고 있다는 주장은 계속 나옵니다.

◆임승호: 뭐 그런 비판도 있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요. 다만 저희 당이 그렇다면 과연 여성 지지율을 전혀 못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을 봤을 때 경선 과정에서 봤을 때 저는 좀 놀랐던 것이 낙선을 하기는 했지만 홍준표 후보가 경선 마지막 측면에 20대, 30대 여성 지지율을 굉장히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홍준표 의원의 과거 발언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2021년의 홍준표가 이만큼의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을까라고 본다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런데 저는 홍준표 후보가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지점이 남성, 여성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대책을 말했습니다. 특히 성범죄와 관련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해서 처벌을 강화하겠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남성, 여성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야 할 것 없이 남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말해준다면 이런 논란은 굳이 일으켜지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주진우: 그런데 2030 여성들한테 남성들한테도 그런데 2030한테 윤석열 후보가 그다지 그렇게 인기를 매력을 발산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승호: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주진우: 마찬가지죠.

◆임승호: 윤석열 후보는 사실 뭐 2030 여성들뿐만 아니라 청년 남성, 여성 모두에게 사실은 아직까지는 지지율 측면에서는 미약한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이게 여성에게만 미약하다고 또 따로 떼서 본다면.

◇주진우: 그건 그러네요.

◆임승호: 그것은 또 다른 젠더 갈등 측면에서 불화를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 본인이 선대위를 빨리 꾸린 다음에 청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남성, 여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지 20대 남성 그리고 여성의 정책이 모두 골고루 지지율이 골고루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진우: 전경호 님께서 “변질되지 마세요. 청년 임승호 씨.” 이야기합니다. 약속하세요.

◆임승호: 약속하겠습니다.

◇주진우: 6466님 “김종인 전 위원장 모실 게 아니라 대변인 님 모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임승호: 그건 아닙니다.

◇주진우: 윤석열 선대위에서 저기 와달라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임승호: 뭐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임승호: 왜냐하면 1차 선대위 안은 보통 이제 의원들이 주를 이루고 그다음에 있는 인선안에서 이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선대위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당연히 당의 한 사람으로서 직을 그만두기 전까지는 최대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뛰는 것이 당연하고요. 그래서 어제 올린 SNS 글도 그런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발언에서 한 것인지 제가 이렇게 선대위를 비판하기 위해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한 것은 아니다.

◇주진우: 청년은 패기로 그리고 또 초심으로 그렇게 이야기해야죠. 그리고 어른들은 들어야 되고요. 내가 김병민보다 못할 게 뭐냐. 또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닙니까?

◆임승호: 아무튼 김병민 대변인은.

◇주진우: 그렇게 생각해야죠.

◆임승호: 전혀 아닙니다. 김병민 대변인도 저도 방송을 자주 챙겨보는데 저와 비교할 수 없다시피 방송을 능수능란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직 저는 비비지 못합니다.

◇주진우: 가까이 와서 보니까 정치권의 의원들. 의원들 좀 괜찮다. 그런 거 말고 이거 왜 이렇게 열심히 안 하지. 왜 이렇게 능력을 발휘하지 않지. 이런 사람도 많잖아요.

◆임승호: 뭐 그런 부분도 사실 많이 보이고 변화해야 하는 측면도 많이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가면 바로 반말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물론 제가 나이가 워낙 어리다 보니 친근감에 하시는 말씀이기는 하겠지만.

◇주진우: 어이, 그러고 이름도 안 부르고.

◆임승호: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은 좀 변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살아온 세대의 특성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여야 전부 반성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임승호 대변인 앞으로 어떤 정치 하시겠습니까?

◆임승호: 앞으로 정치를 하면서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부끄럽지 않은 그런 정치 한번 해보겠습니다.

◇주진우: 과거의 발언이 부끄러운 사람들이 많죠.

◆임승호: 저도 뭐 그렇게 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승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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