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1.25 (21:00) 수정 2021.11.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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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첫 600명대’…수도권 병상 ‘한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고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계속 80%를 웃돌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 수칙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 연 1%대 복귀…내년 초 추가 인상?

기준금리가 1년 8개월 만에 연 1%대로 복귀했습니다. 경기회복세에 물가 상승, 또 가계 빚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내년 초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김종인 없는 선대위’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최측근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등 ‘이 후보의 색깔’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종인 전 위원장을 제외한 채 선대위 주요 보직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윤창호법’ 일부 위헌…“형벌 강화는 최후의 수단”

상습 음주 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습니다. 상습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형벌을 강화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 스타트업 앱 ‘표절 의혹’…‘정책적 지원’ 필요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휴대전화 앱이 ‘유망 스타트업’의 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창업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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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5 21:00:26
    • 수정2021-11-25 21:11:53
    뉴스 9
위중증 환자 ‘첫 600명대’…수도권 병상 ‘한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고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계속 80%를 웃돌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 수칙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 연 1%대 복귀…내년 초 추가 인상?

기준금리가 1년 8개월 만에 연 1%대로 복귀했습니다. 경기회복세에 물가 상승, 또 가계 빚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내년 초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김종인 없는 선대위’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최측근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등 ‘이 후보의 색깔’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종인 전 위원장을 제외한 채 선대위 주요 보직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윤창호법’ 일부 위헌…“형벌 강화는 최후의 수단”

상습 음주 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습니다. 상습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형벌을 강화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 스타트업 앱 ‘표절 의혹’…‘정책적 지원’ 필요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휴대전화 앱이 ‘유망 스타트업’의 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창업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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