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기록 유출’ 판사들 대법원서 무죄 확정

입력 2021.11.25 (21:29) 수정 2021.11.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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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농단’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현직 판사 3명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신 부장판사 등은 2016년 ‘정운호 법조 게이트’ 당시 판사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해 검찰 영장 청구서 등을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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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 기록 유출’ 판사들 대법원서 무죄 확정
    • 입력 2021-11-25 21:29:21
    • 수정2021-11-25 2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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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농단’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현직 판사 3명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신 부장판사 등은 2016년 ‘정운호 법조 게이트’ 당시 판사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해 검찰 영장 청구서 등을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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