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시설 연쇄감염 속출…대전·세종·충남 172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1.25 (21:38) 수정 2021.11.25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과 장애인보호센터 등 집단시설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2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71명, 세종 20명, 충남 81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서구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종사자와 신생아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장애인 보호센터를 고리로 일가족 4명을 비롯해 11명이 양성 판정됐고 충남은 천안 종교시설 집단감염 외에도 천안과 예산, 홍성 등 11개 시군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대전에서는 70대와 80대, 90대 확진자 3명이 잇따라 숨져 누적 사망자가 62명이 됐습니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단시설 연쇄감염 속출…대전·세종·충남 172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1-25 21:38:06
    • 수정2021-11-25 21:42:26
    뉴스9(대전)
산후조리원과 장애인보호센터 등 집단시설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2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71명, 세종 20명, 충남 81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서구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종사자와 신생아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장애인 보호센터를 고리로 일가족 4명을 비롯해 11명이 양성 판정됐고 충남은 천안 종교시설 집단감염 외에도 천안과 예산, 홍성 등 11개 시군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대전에서는 70대와 80대, 90대 확진자 3명이 잇따라 숨져 누적 사망자가 62명이 됐습니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