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119 상황실 확진자 발생…공공기관 업무 차질

입력 2021.11.25 (21:38) 수정 2021.11.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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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 공공기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일부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대전교도소는 식당 조리사가 오늘(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한 7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 출석 예정이던 수용자들이 법정에 출석하지 못하면서 관련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 119상황실에서도 지난 22일, 근무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근무하던 직원 13명이 자가격리 조치됐고 상황실 근무가 3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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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119 상황실 확진자 발생…공공기관 업무 차질
    • 입력 2021-11-25 21:38:26
    • 수정2021-11-25 21:42:49
    뉴스9(대전)
코로나19 확산 속에 공공기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일부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대전교도소는 식당 조리사가 오늘(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한 7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 출석 예정이던 수용자들이 법정에 출석하지 못하면서 관련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 119상황실에서도 지난 22일, 근무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근무하던 직원 13명이 자가격리 조치됐고 상황실 근무가 3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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