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부동산 매입’ 손혜원 2심서 핵심 쟁점 무죄
입력 2021.11.25 (21:44)
수정 2021.11.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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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손혜원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핵심 쟁점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조카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부분에 대해서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손 전 의원이 일찍부터 부동산을 매입했고 목포시 도시 재생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인 점 등에서 지역 개발을 도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조카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부분에 대해서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손 전 의원이 일찍부터 부동산을 매입했고 목포시 도시 재생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인 점 등에서 지역 개발을 도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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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부동산 매입’ 손혜원 2심서 핵심 쟁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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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21:44:44
- 수정2021-11-25 21:51:03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손혜원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핵심 쟁점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조카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부분에 대해서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손 전 의원이 일찍부터 부동산을 매입했고 목포시 도시 재생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인 점 등에서 지역 개발을 도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조카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부분에 대해서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손 전 의원이 일찍부터 부동산을 매입했고 목포시 도시 재생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인 점 등에서 지역 개발을 도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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