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 가채점’ 분석…‘불수능’ 확인
입력 2021.11.25 (21:45)
수정 2021.11.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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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시험에 응시한 부산지역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이 분석한 부산 97개교 만 5천3백여 명의 가채점 자료를 보면, 국어와 수학, 영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고득점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통합형으로 처음 시행된 올해 수능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결과로, 부산대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4년제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도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으로 진학지원단은 예상했습니다.
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이 분석한 부산 97개교 만 5천3백여 명의 가채점 자료를 보면, 국어와 수학, 영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고득점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통합형으로 처음 시행된 올해 수능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결과로, 부산대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4년제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도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으로 진학지원단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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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능 가채점’ 분석…‘불수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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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5 21:45:10
- 수정2021-11-25 21:55:06
2022학년도 수능 시험에 응시한 부산지역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이 분석한 부산 97개교 만 5천3백여 명의 가채점 자료를 보면, 국어와 수학, 영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고득점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통합형으로 처음 시행된 올해 수능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결과로, 부산대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4년제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도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으로 진학지원단은 예상했습니다.
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이 분석한 부산 97개교 만 5천3백여 명의 가채점 자료를 보면, 국어와 수학, 영어,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고득점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통합형으로 처음 시행된 올해 수능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결과로, 부산대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4년제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도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으로 진학지원단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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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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