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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발인…“전두환 유족, 재산 환원해야”
입력 2021.11.26 (06:22) 수정 2021.11.26 (07:5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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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 빈소에서는 내일(27일) 발인이 있습니다.

5.18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은 전 씨 유족의 사과와 재산 환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수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두환 씨의 발인은 내일(27일) 오전 8시입니다.

장지는 오늘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는 입관식이 진행됐고, 정치인을 포함한 조문객들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손학규/전 바른미래당 대표 :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차원에서 왔습니다. 나라가 너무 극렬하게 분열됐어요."]

[황교안/전 미래통합당 대표 : "결과적으로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유족에게) 이런 의견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부 보수 단체가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자며 빈소 앞에서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장례식장 밖에서는 전 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 씨가 피해자들에게 사죄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유족들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 씨가 남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라고도 촉구했습니다.

[황인곤/5.18구속부상자회 서울지부 사무국장 : "5공 피해자들을 일일이 찾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 그리고 40년간 차명으로 숨겨온 거대한 불의한 재산을 피해자들과 국민 앞에 내어놓으라."]

그러면서 전 씨 유족들이 사과하지 않는다면, '전두환 등 신군부 부정축재 환수특별법 ' 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영상편집:차정남
  • 내일 발인…“전두환 유족, 재산 환원해야”
    • 입력 2021-11-26 06:22:09
    • 수정2021-11-26 07:56:48
    뉴스광장 1부
[앵커]

전두환 씨 빈소에서는 내일(27일) 발인이 있습니다.

5.18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은 전 씨 유족의 사과와 재산 환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수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두환 씨의 발인은 내일(27일) 오전 8시입니다.

장지는 오늘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는 입관식이 진행됐고, 정치인을 포함한 조문객들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손학규/전 바른미래당 대표 :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차원에서 왔습니다. 나라가 너무 극렬하게 분열됐어요."]

[황교안/전 미래통합당 대표 : "결과적으로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유족에게) 이런 의견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부 보수 단체가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자며 빈소 앞에서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장례식장 밖에서는 전 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 씨가 피해자들에게 사죄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유족들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 씨가 남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라고도 촉구했습니다.

[황인곤/5.18구속부상자회 서울지부 사무국장 : "5공 피해자들을 일일이 찾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 그리고 40년간 차명으로 숨겨온 거대한 불의한 재산을 피해자들과 국민 앞에 내어놓으라."]

그러면서 전 씨 유족들이 사과하지 않는다면, '전두환 등 신군부 부정축재 환수특별법 ' 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영상편집:차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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