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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속 미국 의원들 또 타이완 방문…이달에만 두 번째
입력 2021.11.26 (07:01) 수정 2021.11.26 (07:13) 국제
타이완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 하원의원 5명이 또다시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미 하원 재향군인위원회의 마크 타카노 위원장과 콜린 올레드, 엘리사 슬로킨, 새라 제이컵스, 낸시 메이스 등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5명이 어제(25일)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타이완 방문 기간에 차이잉원 총통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미·타이완 관계, 지역 안보, 기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 뒤 오늘(26일) 떠난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이잉원 총통 측도 이들 의원의 방문이 미국과 타이완 간 강한 우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하원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차이잉원 총통은 물론 국방부와의 만남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타이완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미 연방의원들의 타이완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인데, 미국의 타이완 문제 관여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출해 온 중국 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앞서 상원과 하원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단이 지난 10일 미군 수송기로 타이완을 찾아 타이완 국방부장 등과 만나 중국군의 위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 중국 정부는 당시 전투기를 타이완 해협 방향으로 출격시키기도 했습니다.
  • 미중 갈등 속 미국 의원들 또 타이완 방문…이달에만 두 번째
    • 입력 2021-11-26 07:01:16
    • 수정2021-11-26 07:13:05
    국제
타이완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 하원의원 5명이 또다시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미 하원 재향군인위원회의 마크 타카노 위원장과 콜린 올레드, 엘리사 슬로킨, 새라 제이컵스, 낸시 메이스 등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5명이 어제(25일)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타이완 방문 기간에 차이잉원 총통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미·타이완 관계, 지역 안보, 기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 뒤 오늘(26일) 떠난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이잉원 총통 측도 이들 의원의 방문이 미국과 타이완 간 강한 우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하원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차이잉원 총통은 물론 국방부와의 만남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타이완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미 연방의원들의 타이완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인데, 미국의 타이완 문제 관여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출해 온 중국 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앞서 상원과 하원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단이 지난 10일 미군 수송기로 타이완을 찾아 타이완 국방부장 등과 만나 중국군의 위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 중국 정부는 당시 전투기를 타이완 해협 방향으로 출격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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