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변이 32개’ 새 변종 우려

입력 2021.11.26 (09:38) 수정 2021.11.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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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가지 돌연변이가 반영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이 변이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보건부는 새 변이 발생을 공식 확인하고 전염력이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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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 변이 32개’ 새 변종 우려
    • 입력 2021-11-26 09:38:57
    • 수정2021-11-26 0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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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가지 돌연변이가 반영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이 변이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보건부는 새 변이 발생을 공식 확인하고 전염력이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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