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권태응 문학상에 이상국 작가 선정

입력 2021.11.26 (10:44) 수정 2021.1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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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권태응 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상국 작가의 동시 '땅콩은 방이 두 개다'가 선정됐습니다.

충주 중원문화재단은 수상작이 일상적인 소재로 더불어 사는 세상의 현실을 풀어내면서 말맛과 비유가 신선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태응 문학상은 충주 출신 동요 시인 권태응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18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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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권태응 문학상에 이상국 작가 선정
    • 입력 2021-11-26 10:44:20
    • 수정2021-11-26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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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권태응 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상국 작가의 동시 '땅콩은 방이 두 개다'가 선정됐습니다.

충주 중원문화재단은 수상작이 일상적인 소재로 더불어 사는 세상의 현실을 풀어내면서 말맛과 비유가 신선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태응 문학상은 충주 출신 동요 시인 권태응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18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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