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인근 규모 6.0 지진 발생

입력 2021.11.26 (10:56) 수정 2021.11.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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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 4분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라타 동쪽 75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는데요.

솔로몬 제도는 인접한 파푸아 뉴기니섬과 함께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파푸아 뉴기니 코코포 남동쪽 189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0.5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내려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우가 몰아치겠습니다.

케이프타운에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런던과 파리, 로마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아침과 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춥겠고,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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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6 10:56:29
    • 수정2021-11-26 11:07:50
    지구촌뉴스
25일 오후 9시 4분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라타 동쪽 75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는데요.

솔로몬 제도는 인접한 파푸아 뉴기니섬과 함께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파푸아 뉴기니 코코포 남동쪽 189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0.5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내려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우가 몰아치겠습니다.

케이프타운에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런던과 파리, 로마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아침과 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춥겠고,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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