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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 협력 필요”…해양 환경 심포지엄 열려
입력 2021.11.26 (13:35) 수정 2021.11.26 (13:38) 사회
‘해양 바이오 경제와 블루카본(해양과 연안 생태계에 저장되는 탄소)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벨기에, 독일, 칠레, 중국 등 11개국 20여 명의 석학이 참여한 이번 환경 심포지엄에서는,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탄소 중립과 관련해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생태계의 잠재력과 부가 가치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콜린 얀센 겐트대 교수는 기조 연설을 통해 “최근 10년 동안 해양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해양은 또 앞으로 10년 이내에 인류에게 필요한 영양의 공급과 청정에너지, 의료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양이 지속적으로 인류에게 적절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도 해양에 기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라며 국제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탄소 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집중 조명됐는데, 연간 11만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해 갯벌의 중요성과 잠재적 가치도 논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제공]
  • “해양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 협력 필요”…해양 환경 심포지엄 열려
    • 입력 2021-11-26 13:35:11
    • 수정2021-11-26 13:38:33
    사회
‘해양 바이오 경제와 블루카본(해양과 연안 생태계에 저장되는 탄소)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벨기에, 독일, 칠레, 중국 등 11개국 20여 명의 석학이 참여한 이번 환경 심포지엄에서는,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탄소 중립과 관련해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생태계의 잠재력과 부가 가치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콜린 얀센 겐트대 교수는 기조 연설을 통해 “최근 10년 동안 해양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해양은 또 앞으로 10년 이내에 인류에게 필요한 영양의 공급과 청정에너지, 의료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양이 지속적으로 인류에게 적절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도 해양에 기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라며 국제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탄소 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집중 조명됐는데, 연간 11만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해 갯벌의 중요성과 잠재적 가치도 논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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