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실 KBS 기상전문기자가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1 과학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신방실 기자에게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이 밖에도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등 모두 21개 팀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신 기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 있는 보도로 과학계와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방송된 '나는 재난 생존자입니다' 연속 보도는 과학재난 보도에서 놓치기 쉬운 피해 생존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고, '기후의 위기, 침묵하는 교육' 연속 기획과 '대파로 본 기후변화' 등은 일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상 생활과 연계해 전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신방실 기자는 지난 2008년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해 현재 KBS 재난미디어센터 기후위기대응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1 과학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신방실 기자에게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이 밖에도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등 모두 21개 팀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신 기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 있는 보도로 과학계와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방송된 '나는 재난 생존자입니다' 연속 보도는 과학재난 보도에서 놓치기 쉬운 피해 생존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고, '기후의 위기, 침묵하는 교육' 연속 기획과 '대파로 본 기후변화' 등은 일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상 생활과 연계해 전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신방실 기자는 지난 2008년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해 현재 KBS 재난미디어센터 기후위기대응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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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실 KBS기상전문기자 ‘2021 대한민국 과학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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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14:45:00
신방실 KBS 기상전문기자가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1 과학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신방실 기자에게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이 밖에도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등 모두 21개 팀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신 기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 있는 보도로 과학계와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방송된 '나는 재난 생존자입니다' 연속 보도는 과학재난 보도에서 놓치기 쉬운 피해 생존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고, '기후의 위기, 침묵하는 교육' 연속 기획과 '대파로 본 기후변화' 등은 일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상 생활과 연계해 전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신방실 기자는 지난 2008년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해 현재 KBS 재난미디어센터 기후위기대응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1 과학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신방실 기자에게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이 밖에도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등 모두 21개 팀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신 기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 있는 보도로 과학계와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방송된 '나는 재난 생존자입니다' 연속 보도는 과학재난 보도에서 놓치기 쉬운 피해 생존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고, '기후의 위기, 침묵하는 교육' 연속 기획과 '대파로 본 기후변화' 등은 일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상 생활과 연계해 전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신방실 기자는 지난 2008년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해 현재 KBS 재난미디어센터 기후위기대응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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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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