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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문 대통령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방역 강화 여부 결정
입력 2021.11.26 (15:16) 수정 2021.11.26 (18:2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오늘(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건 올해 들어 4번째로,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당시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이번 특별방역점검회의는 단계적 일상회복 4주 시행 후, 위중증 환자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병상 부족 등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열립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라며, "치료 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모두 참석하며, 회의 후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부는 당초 오늘(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강화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방역패스'(접종완료증명서·음성확인서) 확대 등 방역 수위를 놓고 업계와 관련 부처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자 발표 일정을 미뤘습니다.

정부가 문 대통령이 29일 주재하는 회의에서 방침을 결정하기로 해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로서는 기존보다 다소 강화된 방역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식당·주점 등의 영업 시간을 다시 제한하기보다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유지하되 방역패스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 등이 향후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방역 강화 여부 결정
    • 입력 2021-11-26 15:16:33
    • 수정2021-11-26 18:21:37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오늘(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건 올해 들어 4번째로,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당시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이번 특별방역점검회의는 단계적 일상회복 4주 시행 후, 위중증 환자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병상 부족 등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열립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라며, "치료 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모두 참석하며, 회의 후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부는 당초 오늘(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강화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방역패스'(접종완료증명서·음성확인서) 확대 등 방역 수위를 놓고 업계와 관련 부처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자 발표 일정을 미뤘습니다.

정부가 문 대통령이 29일 주재하는 회의에서 방침을 결정하기로 해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로서는 기존보다 다소 강화된 방역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식당·주점 등의 영업 시간을 다시 제한하기보다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유지하되 방역패스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 등이 향후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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