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 직접 주재

입력 2021.11.26 (17:02) 수정 2021.1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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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건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라며, "치료 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모두 참석하며, 회의 후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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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 직접 주재
    • 입력 2021-11-26 17:02:46
    • 수정2021-11-26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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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건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라며, "치료 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모두 참석하며, 회의 후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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