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1 서울모빌리티쇼 개막…대세는 ‘전기차’

입력 2021.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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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모터쇼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25일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26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12월 5일까지 총 11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진행되는데요.

1995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원래 '서울모터쇼'였으나 올해부터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전동화 및 자율주행으로 확산하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를 뜻하는 '모터(motor)' 대신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모빌리티(mobility)'를 사용했습니다.

이날 전시에서는 글로벌 완성체 브랜드 10곳이 신차 20종을 공개했습니다.

전시공간은 국내 3곳(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해외 7곳(아우디·BMW·이스즈·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포르쉐)의 전기차 등 친환경차들로 가득했습니다. 부품·모빌리티 기업들은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국내외 유명 완성차 브랜드 등이 한 공간에서 최첨단 미래 기술 경쟁을 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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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7 0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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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모터쇼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25일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26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12월 5일까지 총 11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진행되는데요.

1995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원래 '서울모터쇼'였으나 올해부터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전동화 및 자율주행으로 확산하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를 뜻하는 '모터(motor)' 대신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모빌리티(mobility)'를 사용했습니다.

이날 전시에서는 글로벌 완성체 브랜드 10곳이 신차 20종을 공개했습니다.

전시공간은 국내 3곳(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해외 7곳(아우디·BMW·이스즈·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포르쉐)의 전기차 등 친환경차들로 가득했습니다. 부품·모빌리티 기업들은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국내외 유명 완성차 브랜드 등이 한 공간에서 최첨단 미래 기술 경쟁을 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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