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비서실장 오영훈·정무실장 윤건영 임명”

입력 2021.11.27 (18:58) 수정 2021.11.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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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재선의 오영훈 의원을, 정무실장으로 초선의 윤건영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통합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한 인선”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오 의원은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위 부의장과 상임부의장을 역임해 의회 운영과 입법에 정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원팀 선대위 정신에 따른 인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윤 의원을 두고선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해 국정 전반에 밝고, 국회 외통위원으로 한반도 문제에도 정통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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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7 18:58:11
    • 수정2021-11-27 19:00:26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재선의 오영훈 의원을, 정무실장으로 초선의 윤건영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통합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한 인선”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오 의원은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위 부의장과 상임부의장을 역임해 의회 운영과 입법에 정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 경선 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원팀 선대위 정신에 따른 인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윤 의원을 두고선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해 국정 전반에 밝고, 국회 외통위원으로 한반도 문제에도 정통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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